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한국살이 특집 (문단 편집) === 17회 === 보조 MC: [[아이린(모델)|아이린]] * 파올로([[이탈리아]], 신발 장인, 3년차): 어느 날 아침, 출근 준비 전인 파올로는 화장실에서 각종 색깔 스프레이를 물 위에 펴고 무언가를 준비해서 스튜디오에 있는 전부를 의아하게 했지만, 곧 무엇을 하는지 밝혀졌다. 빈 신발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연습을 하는 것. 연습을 끝내고 정리를 한 뒤, 출근한 파올로는 넉살과 함께 가는 주변의 모두에게 인사하다가 어느 길거리 분식집에서 이탈리아 식으로 간단하고 가볍게 아침을 먹고 근무지로 출근한다. 파올로의 근무지는 유명한 베네치아 수제 운동화 브랜드 한국점. 파올로가 출근하고 이어서 다른 동료들이 출근하면서 파올로의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을 하던 중에 어느 한국 여성분 2명이 와서 커스터마이징을 요청하고, 파올로는 넉살좋게 이야기하면서 멋지게 빈 신발을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성공한다. 점심 시간이 되자 파올로는 근처 분식집에 가서 분식을 테이크 아웃하면서도 이탈리아인답게 여성 점원들에게 넉살을 부린다. 그리고 점심을 가져와 옥상에서 먹는데, 떡볶이와 돈가스, 볶음밥과 새로 나온 육회김밥이다. 육회김밥을 보고 남성 동료(한국계 미국인)와 여성 동료(에스토니아인)는 먹는데 주저하지만 파올로는 육회김밥의 맛에 반하고, 파올로가 육회김밥을 먹는 것을 보고 남성 동료와 여성 동료도 육회김밥을 먹어보더니 그 맛에 반한다. 여기서 파올로가 [[이대]]에 교환학생으로 다녔다는 게 나오는데, 이탈리아에 오는 한국인들을 보고 이대에 교환학생으로 오게되었고, 이탈리아에 돌아간 뒤에도 한국을 잊을 수 없어 한국에 눌러앉게 된 것. 그래서 처음에 한국어를 배울 때, [[애교]]까지 같이 배우게 되었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 밤이 되어 퇴근한 파올로는 바로 집으로 가지않고 어딘가에서 기다리는데... ...잠시 후에 나타난 건 파올로의 절친으로 [[몰도바]]에서 온 비디오그래퍼였다. 그리고 절친과 함께 문래동을 돌면서 사진을 찍고 영감도 얻어가는 파올로. 그러던 중에 어느 철공소에 들어가 30여년 간 일한 장인과 인터뷰를 하게되었는데 장인의 말에 절친과 감동하기도 했다. 문래동을 돌아본 파올로와 몰도바 절친은 어느 돼지불백점에 들어가 열심히 쌈을 먹으면서 다음을 기약한다. 파올로는 계속 한국에 머물고 싶다고. * 이반([[이탈리아]], 셰프, 3년차): 어느 날 새벽- 아침, 가락시장이 깨어날 때 이반이 방문하면서 가락시장 곳곳의 가게를 돌아다니며 신선한 식재료를 사고 경의선 숲길 공원에 있는 자신의 시칠리아식 레스토랑으로 돌아간다. 이반은 이탈리아에 한국인들이 많이 오면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자연스럽게 한국에 와서 레스토랑까지 차리게 된 것. 잠시 후, 가게 오픈 준비를 끝낸 이반은 입구에 서서 "안녕하세요"를 연발하면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연습을 하면서 손님들을 기다린지 얼마 뒤, 드디어 손님이 왔고, 이반은 서빙과 주문을 받고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고, 이어서 다른 손님이 오면서 바쁘게 가게 이곳저곳을 혼자 뛰어다녔다. 이반 본인의 요리 경력은 10년이 다 되었지만 가게를 연지 아직 6개월 밖에 안되었던지라 이런 일이 벌어졌던 것. 그래도 손님들은 이반의 요리 솜씨에 만족하고 돌아갔다. 가게를 문닫은 이반은 바로 어느 어린이 집으로 가서 이제 12개월 된 딸을 데리고왔는데, 이반은 2년 전에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던 것. 집에 딸을 데리고 와서 돌잔치 준비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육아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없는지라 장모님의 도움울 빌어 돌잔치 준비를 겨우겨우 끝낸다. 장인과 부인도 같이 와서 돌잔치를 시작하지만, 딸이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우는 바람에 어찌어찌 겨우 끝내는데 성공한다. 그래도 돌잡이에서 딸은 파스타 면을 집어 이반을 기쁘게 했고, 뒤의 인터뷰에서 이반은 계속 한국에 머물고싶다는 이야기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